[수익인증] 언택트, 코로나시대에 최적의 제테크 방법은 해피캠퍼스가 아닐까.

언젠가 한 뉴스로부터 windows를 설치하면 나오는 푸른 동산 배경화면을 찍은 사진작가가 로열티로만 1조가 넘는 돈을 벌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걸 읽고 마냥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 나도 길가다가 예쁜 구름이나 풍경이 있으면 찍기 마련인데 내가 찍은 사진은 어디에 팔생각을 한번도 안했기 때문에 돈을 못번것이고, 그는 찍은 사진을 팔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돈을 번것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가진 어떠한 무형자산을 팔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면 낮은확률이지만 그걸로 돈을 벌수있고, 시도조차 하지않으면 돈은 벌수가 없다.

 

해피캠퍼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내가 공들여 써온 레포트, 독후감, 자기소개서 등을 그냥 컴퓨터에 썩혀놓으면 그건 가치가 0원인 무형자산이다. 그러나 내가 이걸 업로드하는순간 1년에 한번이라도 100원이라도 수익을 얻을 기회가 생기게 된다. 그런이유로 나는 해피캠퍼스를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는편이다. 

 

꾸준한 업로딩의 결과. 그리고 코로나. 학기말 버프로 인한 이번달 수익.

 

이전에 글을 보면알겠지만 6달 총수입이 만원도 안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달평균으로 치킨값정도는 벌고있다.

 

신기한건 30개가 넘는 레포트 자료를 올렸지만 총 수익중에 거의 80퍼센트를 단 한개의 레포트가 차지하고 있다는것. 

 

그만큼 양질의 자료한개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것 같다. 

 

판매등급도 브론즈 실버 골드를 거쳐 플레티넘에 도달했다. (롤은 몇년을 했는데 플레한번도 못가봄..)

 

계속해서 꾸준히 글쓰는 실력도 키워나가고, 학문적인 성취를 위해 또는 개인적인 취미를 위해 어떤 정리를 하게된다면

 

그걸 혼자보지만 말고 이런 플랫폼에 팔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데 나도 거의 몇달째 돈만벌고 업로드를 못하고있다. ㅋㅋ 해야지해야지..